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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매일 사용하는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디바이스 경험으로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종희 부회장은 스마트폰, TV/가전, 자동차까지 연결된 사용자 경험은 보다 정교하게 개인화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여기에 AI가 접목돼 기기 간 연결 경험을 넘어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올해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실시간 통역
이동통신
김수성 기자
2024.01.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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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V컬러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T팩토리’와 ‘KT애드샵플러스’에 체험존을 구축해 서비스를 방문 체험하거나 V컬러링 콘텐츠를 설정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통화연결음 서비스로,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빽투더2002!’라는 이름으로, 피처폰(일반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
이동통신
김수성 기자
2023.05.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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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
이동통신
김수성 기자
2023.02.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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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추석 연휴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추석 연휴를 앞둔 8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2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7200명에 달한다.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이동통신
김수성 기자
2022.09.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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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인 와이파이(Wi-Fi) 6E 기반 실증사업 시연회를 3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상용화의 길을 열었다.와이파이 6E는 기존보다 최대 4배 빠른 6Ghz의 대역폭을 사용하는 비면허 주파수로, 지난해 10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과기정통부에서 공급한 차세대 무선통신망이다.제주도와 KCTV제주방송 등을 포함해 총 7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이번 과제는 정부가 공급하는 6Ghz 대역을 제주에서 실증하는 것으로, 인프라 구축과 융복합 서비스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사업비
이동통신
김수성 기자
2021.12.04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