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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진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당선됐다.양영수 후보는 11일 오전 1시 10분 기준 개표율 86.21%인 상황에서 42.92%(3,135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됐다.양 후보와 맞붙었던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31.14%,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15.56%, 무소속 임기숙 후보는 10.36%를 각각 기록했다.양 후보는 "아라동을 을 제대로 발전시킬 도의원, 지역주민을 섬기고 지키는 도의원, 과감하게 실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주민 기대에 어긋남 없이 코피가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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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9번 강민숙 후보(62)는 6일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면서 마을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약속했다.강 후보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함께 어르신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의 민원을 수렴했다.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영평상동 및 영평하동 마을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영평동~첨단과학기술단지 교통편 확충 ▲공공 도서관 설립 ▲마을단체 및 이장·통장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가로등과 CCTV가 보호하는 ‘지켜드림 보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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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제1ㆍ제2 첨단과학단지 조성사업과 아라동 지역을 대상으로 한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대한 입장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김태현 후보는 “진보당은 이미 2021년 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과 관련해서 폐지 또는 전환을 촉구했다"며,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는 제1ㆍ제2 첨단과학 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인재양성 등의 계획이 종합적으로 담겨져 있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비전이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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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4일 “민주당 제주도당의 단기 기억상실증인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가 어떻게 생겼는지 대답해달라” 질타했다.국민의힘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일찍이 무공천 방침을 천명한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손을 떼라”며 “보궐선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벌써 망각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어 “지역주민들은 다 알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의 책임으로 혈세가 낭비되는, 없어도 되는 선거가 생겼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는 이미 민주당이 아라동(을) 선거에 어떻게든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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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9번 강민숙 후보(62)는 제주4·3 제76주년을 맞아 “살아남은 자, 후손 된 자의 도리로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이날 하루 선거운동을 멈추고 지지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아라동4·3길’을 걸으며 환경정비에 나섰다.강 후보는 아라동4·3길 중 ‘불칸낭’과 ‘월평 4·3성터’에서 4·3 당시의 비극을 기억하고 있는 주민분들을 만나 아픔을 나눴다.불칸낭은 4·3 당시 마을 초토화 작전으로 집이 전소될 때 함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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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3월 30일 신성여중고 삼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시급한 현안 해결과 아라동의 발전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며, "진정한 아라동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강경문, 강충룡, 양용만, 원화자, 고태민, 강상수, 한영진, 오영희 등 전·현직 도의원, 아라동 각 마을 회장과 아라동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김황국 위원장은 "제주의 봄이 오고 있다. 그 봄의 시작을 김태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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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9번 강민숙 후보(62)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첫 주말을 맞아 거리 인사와 집중 유세를 통해 공약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강 후보는 31일 오전 영평동 마을 입구에서 아침 인사에 나선데 이어 첨단마을과 아라2동, 영평동, 월평동 등 마을 안길을 다니며 주민분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저녁에는 제주아라주공아파트 인근에서 저녁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특히 강 후보는 주님 부활 대축일 맞아 김기량성당과 동광성당 등을 방문해 신자분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또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4.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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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3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 4.3길을 거리청소하고 정비했다. 제주의 아픔인 4.3의 역사를 온전히 기억하기 위해 열악한 아라동 4.3길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공약을 밝혔다.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아라동 4.3길은 영평상동복지회관에서 월평마을을 지나 삼의악오름과 관음사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아라동 4.3길은 마을을 지나고 풍경도 아름다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양영수 후보와 행복동행봉사단원은 아라동4.3길을 플로깅하며 거리청소를 진행하고, 4.3유적지에 대해 해설을 듣고 살피는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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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9번 강민숙 후보(62)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약으로 대대적인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현재 아라동을 지역 곳곳에는 주택이 밀집돼 있지만 도로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이다.좁은 도로에 마주 오는 차량들이 뒤엉켜 교통 혼잡이 빈번하고, 주민들의 보행권도 위협받고 있다.특히 도시계획도로가 다수 분포해 있지만 공사가 중단되거나 아예 착공도 못 한 경우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실제 금천마을과 제주대 입구를 잇는 도로의 확장 공사는 현재 예산 부족으로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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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지난 24일 제주 4.3평화공원 내 행불인 묘역을 찾아 묘비 청소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김태현 후보는 “궂은 날씨지만 제주 4.3평화희생자유족청년회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묘비를 닦으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보냈다”며, “행불인 찾기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저부터 더 행동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아라동에도 잃어버린 마을이 있고 4.3길이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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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신성여중·여고 하굣길 환경개선 대책으로 ‘순환버스를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신성여중·여고 학생들의 하교전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버스가 부족해서 아이들이 귀가가 늦어지고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고 토로했다.이어 “노선을 증차해도 중앙고 학생들이 먼저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신성여중·여고 아이들이 불가피하게 하교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학교~아라초 인근 순환버스를 학생들 하교시간에 추가운행 하겠다 ”고 공약했다.김 후보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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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후보(62)가 21일 오전 11시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과 함께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맞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강 예비후보는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결심했다. 그렇게 생활정치를 목표로 20년간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봉사했고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면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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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아라동 체육 인프라시설 개선 대책으로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은 제주시 남부를 책임지고 있는 도심지역으로, 제주시 인구는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나 아라동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아라택지지구 내 미건축 토지가 산재해 있고 제2첨단과학단지 개발사업 등으로 향후에도 인구증가가 예상된다”며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고 토로했다.이어 “서부 외도 지역만 봐도 외도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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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아라동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문석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장단이 다수 참석했으며, 지역내 마을회장 및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임원 등 많은 지지자들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또한, 김재환 아라동연합청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과 현 임원진도 참석해 다른 후보와 대조를 이뤘다.이 자리에는 장성철ㆍ허향진 전 제주도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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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0일 실시하는 제주도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임기숙 (60·무소속)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표밭갈이 나섰다.세몰이에 나섰다.임기숙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제주시 연신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개치하고 슬로건으로 ‘일 잘하고 아라주는 민원 해결사’를 내세웠다.임 예비후보는 ▲아라동 문화·복합체육센터 설립, ▲아라동 도로열선 설치 및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복지시설 현대화로 이용자의 불편해소, ▲영평동에 있는 화북공동묘지 문제 해결, ▲재능있는 청소년 육성강화, ▲맞춤형 청년다락방 설치, ▲바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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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실시하는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아라동 교통체증 현상 개선 대책으로 ‘新 남북도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중앙로·첨단로·애조로 등 도로는 출퇴근 및 물류 이동에 주로 사용되는 제주도의 동맥과 같은 도로다”며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는 차량 및 물동량 쏠림과 정체현상이 일상화 되었다”고 토로했다.이어 “애조로가 내년 5월 이후 완전 개통시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증가로 아라동 지역은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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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을)지역의 주민들은 어제(13일) 진보당 양영수 후보에게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문자 안에는‘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민주당-진보당) 아라동을 단일후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민주당은 이번 아라동(을)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이유를 잊어버린 듯 하다.지난 1월,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천명했다.그러나 최근 진보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해서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꼼수 공천을 했다.이번 보궐선거가 왜 치러지는가?지역구 도의원의 음주운전과 도덕적 일탈로 인한 사퇴로 치러지는 보궐선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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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3월 1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양영수 도의원 후보는 ‘아라동은 인구가 4만에 이르는 인구밀집도시이다. 초,중,고,대학교가 총 13개가 위치해 있는 아라동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다. 영평, 월평동에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살고 계신다. 완전공영무료마을버스를 도입하여, 아라동 주민분들의 이동편리를 도모하겠다. 첨단마을에 운행중인 마을버스는 노후가 심하고 고장이 잦은 문제가 있다. 신형 마을버스로 교체하여 주민분들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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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12일 국민의힘 소속 현역 도의원들과 만나 원팀이 되어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와 아라동 을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예산확보 및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을 비롯하여 강경문, 강상수, 강하영, 고태민, 원화자, 이남근, 이정엽 의원이 김태현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하였다.현기종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김태현 후보를 지원하겠다”며 “아라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태현 후보는 “의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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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민주당 제주도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천명했다. 하지만 최근 진보당과의 선거연대를 통해서 양영수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우면서 사실상 꼼수 공천을 했다.우리는 민주당의 이러한 몰염치 정치를 일찍이 예측하고, 이미 실질적이고 완전한 무공천 방침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1월18일자 국민의힘 논평)아무튼 민주당의 기상천외한 아라동(을) 우회 공천 방침에 우리는 또 할 말을 잃었다. 지지율이 미미한 진보당 국회의원 후보를 주저앉히고, 아라동(을) 도의원 자리를 내주는 것은 민주당이
제주도의원/교육의원
김수성 기자
2024.03.13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