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여수시청)가 올해 제주에서 첫 경기로 치러진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 허원혁)과 제주도육상연맹(회장 박우혁)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8회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및 제주학생크로스컨트리대회(이상 8㎞)가 2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졌다.김은미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29분 46초를 기록, 라이벌 김유진(29초55, 경산시청)과 정현지(30초35,삼척시청)를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1위를 달렸다.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삼척시청(정현지, 이수
생활체육
김수성 기자
2024.01.23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