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3월 20~21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 제주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선 진출권을 따낸 극단 이어도 김광흡 대표를 만나 보았다. [편집자주]극단 이어도(대표 김광흡)가 제주 4·3을 소재로 한 창작 초연작 ‘귀양풀이-부제: 집으로 가는 길’을 가지고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한다.극단 이어도는 지난 3월 20~21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린 제주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6월 23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공연을 앞두고 분주한
인터뷰
지금제주
2020.05.2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