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5월 13일 제주에서 신정부의 외교 정책 방향을 듣는 세미나가 열린다.제주평화연구원(원장 한인택)은 중견 언론인 단체 관훈클럽과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신정부 외교 정책 방향을 듣는 세미나를 연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 전문위원 신맹호 전 대사가 특별 초청 연사로 나올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를 맡은 신맹호 전문위원은 신정부 외교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 전문위원은 외교통상부 북핵과장, 국제안보대사, 주캐나다 대사 등을 역임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경쟁이 날로 심각해지는
국방/외교/북한
김수성 기자
2022.05.1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