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제공 ⓒ지금제주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제공 ⓒ지금제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지사장 남영환)는 지난 20일 홍익영아원(시설장 김승언)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을 하고 있다.

남영환 지사장은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아직 어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넉넉한 사랑으로 자라 향후 세상을 향해 더 큰사랑으로 돌려주는 인재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익영아원은 영유아전담 아동양육시설로 신생아부터 만 5세까지의 36명의 천사가 사는 제주 유일의 영유아 아동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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