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 ⓒ지금제주
사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 ⓒ지금제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2월 21일 센터 교육실에서 위탁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2024년 희망장학금 1365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자들의 이름으로 장학금이 조성된 희망장학금은 제일마트, ㈜청봉환경, 이사랑치과, 박재홍내과, 고영권 변호사, 강문성 교수, 이상훈 제주의료원장 등 15개 장학금이 운영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희망장학금은 모범적인 위탁아동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꿈을 향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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