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고향 한림읍서 무소속 출마의 정당성과 자신감 피력

9일 아침 제주시갑 무소속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림항과 한림 매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며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적임자로 당위성을 피력했다.[사진=김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9일 아침 제주시갑 무소속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림항과 한림 매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며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적임자로 당위성을 피력했다.[사진=김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제주시갑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영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한림읍에서 불가피하게 탈당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9일 아침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림항과 한림 매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며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적임자로 당위성을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림 지역민들에게 국민의힘 중앙당이 단행한 전략공천이 몰고 올 정치적 파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자신의 고향인 대정읍을 버리고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적격성 여부를 거론하며 지역 민심을 달랬다.

9일 아침 제주시갑 무소속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림항과 한림 매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며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적임자로 당위성을 피력했다.[사진=김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9일 아침 제주시갑 무소속 김영진 예비후보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림항과 한림 매일시장 인근 등을 순회하며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칠 적임자로 당위성을 피력했다.[사진=김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 면접을 본 이후 공천 발표까지 기다린 20여 일의 시간은 내 인생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고뇌와 성찰의 시간이었다”라며 “비록 공천을 받는 데는 실패했으나,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반드시 당선돼 고향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하겠다”라고 당선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문서현 기자 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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