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도초 제공 ⓒ지금제주
사진= 일도초 제공 ⓒ지금제주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고현철)은 지난 26일 일도초등학교(교장 김은희)를 방문해 농구부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일도초 농구부는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남다른 결속력과 꾸준한 훈련으로 경기력을 향상했고, 최근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1회 도협회장배 전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고현철 회장은 “일도초 농구부의 우승을 축하하며 많지 않은 후원금이지만 어린 학생들이 농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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